EB-5 제도의 규모가 커지면서 EB-5 투자자 후보들이 향후 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 관련 조사 업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시카고 컨벤션 센터 사건 이후,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EB-5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고차원적인 요소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에 실현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된 팀원들을 직접 만나보고 허가증, 소유권 및 승인 서류를 확인하기 위해 프로젝트 현장에 직접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검증된 EB-5 전문가를 고용하여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관련 서류를 검토하도록 하였습니다. 관련 서류에는 일자리 창출 계획, 전반적인 자본 확보 현황, 그리고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제3자 실사 보고서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전략만으로 충분히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보류 중인 입법안을 보면 효율적인 실사 전략에는 이보다 훨씬 더 철두철미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의 Path America Regional Center 프로젝트를 일례로 들면, 이 EB-5 프로젝트는 일견 적법한 것으로 보였고, EB-5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에는 적절한 운영 사령부가 없었고 건실한 준법 전략이 미비하였기 때문에, 투자자 자금을 잘못 운용한 나머지 이민과 투자 수익 면에서 큰 실패를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를 통해서도 건실한 실사 검토에는 재무 제어와 준법 전략을 평가한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B-5 제도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것은 이민에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종합적인 준법 플랫폼을 갖춘 발급 기관이 자사 투자자를 위해 무조건적인 영주권을 취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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